용과 기사를 위한 리라곡

[라카르 하르온힐트/드래곤]

밷밷밷밷밷걸 2024. 3. 28. 02:15


 


“  릇없는 것. 왜, 너도 찬란한 빛으로 지져주리? ”

 




[     이름     ]

라카르 하르온힐트
 

[     소속     ]

드래곤
 

[     학급     ]

상급반
 

[     나이     ]

19
 

[     성별     ]


 

[     키 / 체중     ]

188cm(굽포함 193cm) / 94kg(꼬리 뿔 포함 149kg)
 

[     외관     ]

폴리모프 모습
드래곤 모습  /  우측 네카 https://www.neka.cc/composer/12884

 
- 폴리모프 상태의 머리카락은 일자로 쭉 피면 종아리 반 정도까지 길게 내려오는 편이다.
- 안쪽은 밝은 하늘색, 겉 라인은 노란색으로 구분이 선명한 파이아이이다.
- 뿔은 총 세 쌍, 이마쪽에 두 쌍과 귀 뒤쪽으로 한 쌍.
- 폴리모프 상태의 머리카락은 포니테일로 은으로 된 긴 막대로 길게 빼서 묶어놨다.
- 폴리모프 상태의 손톱이 날카롭다. 
- 드래곤 상태의 모습이 해츨링 치고는 몸집이 큰 편이다.


[     성격     ]

" 감히 이몸을 거스르는 것이렷다? "

천상천하 유아독존,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이 세상에 본인만이 존귀하다고 여긴다. 기본적으로 남들을 깔보는 걸 전제로 한다. 본인보다 위에 누군가 있을 수 없다고 여긴다. 그렇기에 그는 매우 거만하다. 본인이 하는 일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남들을 업신여기는 성향이 강하다. 때문에 그의 말투도 사람에 따라선 고압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본인을 무시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 네 의견은 타당치 않다, 고로 내 말이 맞다. "

고집이 세다. 본인이 한번 정한 건 의견을 꺽지 않으려고 하는 까다로운 타입. 그를 보고 같은 하르온힐트 어른들은 철이 덜 들었다 고 말한다.
 

" 무엇이 문제지? 네놈이 약해 빠진 건 공공연한 사실인데. "

누군가와 말을 할 때 라카르는 말을 돌리는 일 없이 하고 싶은대로 직설적으로 내뱉는다. 이로인해 남들을 상처주는 일이 종종 있다. 딱히 상처주기 위해 그런 건 아니지만 정확히는 상처를 받든 말든 신경쓰지 않아서 하고 싶은대로 말하는 편에 가깝다. 이것에 대해서 여러 번 말해도 고칠 생각이 없어보인다.
 

" 규칙에 예외는 없다. "

모든 것에 룰을 정해두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로인해 성격 또한 규칙적인 편이다. 이로인해 융통성 없다는 소리도 들은 전적이 있다.

 


[     특징     ]

#1 출신지

아드마레 제도 근처의 풍요로운 땅, 빛이 가장 잘 들어오는 따뜻한 섬에서 태어났다. 인적이 드문 섬이기는 하지만 종종 길을 잃거나 배가 난파되어 들어온 인간을 마주치면 하찮은것으로 보고 그에게 순종적이지 않고 심기를 거스르는 인간들에게 꽤 공격적으로 나오기도 했다. 라카르는 자신의 고향섬을 좋아했다. 그의 표독스러운 말투에서도 고향 얘기만 나오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이 묻어나온다.
 

#2 속성

축복 속성을 지닌 하르온힐트 성씨를 가진 드래곤 족이다. 하르온힐트들은 온화하고 순한 기질이 있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용기사에게 사냥당하는 경우도 적은데 라카르 하르온힐트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졌다. 그의 속성도 축복 속성이지만 마법을 꽤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물론 종종 더러운 것은 직접 정화하겠다 며 정화라기보단 공격 하는 경우도 보인다. 강한 빛으로 눈을 멀게 한다거나, 말 그대로 지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가 쓰는 고유속성 마법은 축복이라는 단어와는 조금 거리가 멀어보인다. 
 

#3 하르온힐트 드래곤족

그의 동족, 정확히는 같은 핏줄의 하르온힐트 드래곤들은 온화하고 순하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공격적인 라카르가 특이케이스이다. 그는 인간을 해칠 위험성이 있으며, 실제로 인간을 공격해서 해를 끼친 전적이 있다. 공격한 인간들은 보통 민간인들이다. 하르온힐트 드래곤 대다수가 인간에게 호의적이지만 라카르는 아무런 능력도 없이 약한 존재에 대한 혐오감이 약하게 있었기에 아무 능력 없는 평범한 인간들을 싫어했다. 특히 자신의 고향,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발을 딛은 인간들을 혐오했기에 그들 위주로 공격했다. 하지만 라카르는 해츨링 드래곤. 어린 드래곤이었기에 대부분 같은 하르온힐트 어른들이 막아서는 일이 잦았다. 어찌됐든, 상당히 공격적이며 위협적인 편이다. 때문에 이번 평화 조약에 불만이 많으며, 또한 본인이 말썽쟁이 해츨링들에 포함되어 용기사들과 같이 지내게 하는 상황 자체에 불만이 매우 많다.
 

#4 호불호

호: 고향, 따뜻함, 빛, 햇살, 과일, 사냥
불호: 스킨쉽, 약한 존재, 고향에 발을 들인 인간, 자신을 무시하는 행위
 

#4-1 스킨쉽(가벼운 터치 포함)에 대해서

누구와 닿는다는 사실 자체를 매우 싫어했다. 딱히 결벽증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는 본인이 가장 고귀한 존재였기에 직접 허락하기 전에 누군가 먼저 건드리는 사실을 싫어했다. 허락없이 손을 댄다면 내치면서 경멸한다. 어디를 건드려도 질색하지만 꼬리와 뿔은 특히 싫어한다.
 

#4-2 빛이 잘 들어오는 따뜻한 곳

태어난 곳 자체가 빛이 잘 들어오고 따뜻하다보니 그런 곳을 좋아하며 햇살을 받고 있으면 조금 나른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나마 일광욕하고 있을 때가 가장 순한(?) 편이다. 그렇지만 일광욕 도중인데 햇빛을 가린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방해하면 화를 낼 수 있다. 꼭 빛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따뜻한 것도 선호하는 편이다. 마찬가지로 따뜻하면 햇살을 받을 때보단 덜하지만 편안해하는 경향이 있다.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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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     오너 나이     ]

성인

[     오너 한마디     ]

- 스루 없습니다. 되도록 끊는 것 없이 잇는 편이지만 역극에서 이어가기 곤란하다 싶은 문장이라면 표정으로 끊어갑니다. 
- 답멘은 시간순으로 이어갑니다. 특정 인물 먼저 잇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벤트 답멘도 되도록 알림창에 온 시간순으로 잇지만 종종 답멘 미느라 이벤트 기간이 지날 것으로 생각되면 예외로 이벤트 답멘 먼저 밀 수 있습니다.
- 답멘 텀은 5분~12시간 정도가 평균적이며 표정이 찍히지 않았고 답멘 텀이 24시간이 훨씬 넘었음에도 제가 잇지 않고 다른 캐릭터의 답멘을 잇고 있다면 알림이 안 울려 의도치않게 스루된 것이니 꼭 재언급 부탁드립니다.
- 수위표 내의 행동이라면 별도의 조율이 필요하지 않으나 조율이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편하게 일댈 주시면 됩니다.
- 캐릭터와 오너의 사상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말투가 날카로울 수 있으니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셨다면 일댈로 찾아와 말씀해주세요.
- 중장문러입니다. 서사중심 대화를 선호합니다. 상대의 문장길이에 맞추는 편입니다.

 

+4/3 기준: 오너 건강이슈로 전체적인 답멘이 많이 밀렸습니다. 스루 아닙니다...죄송합니다.